▲ 지난달 26일 COEX 태평양홀에서 2006 에너지전시회 개막을 알리는 기념볼 행사가 진행됐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태년 열린우리당 의원(오른쪽 첫 번째), 김종갑 산자부 1차관(오른쪽 두 번째), 이인영 에관공 이사장직무대행(오른쪽 네번째) 등 주요내빈들이 개막식 행사 직후 전시장을 둘러봤다.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 및 이용효율화 기술 및 관련
최근 기후변화협약과 교토의정서 발표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경제성과 친환경 에너지로서 풍력 발전은 2020년까지 세계 전력 수요의 12%인 126만KW를 담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18년까지 약 2250MW의 발전량을 풍력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이러한 풍력 발전 시스템을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신
환경문제해결 및 화성연료에너지 고갈 예상에 따른 대체에너지원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료전지는 문제 해결의 가능성이 큰 에너지원으로 세계적인 대규모 투자와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내연기관을 대체해 연료전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연료전지 자동차는 배기가스에 의한 오염이 없는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가지면서 기존의 전기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은 이미 태양전지를 비롯해 PV모듈의 국산화가 가능하고 지난해 말 현재 연간 약 127MW의 자동화 생산설비가 구축돼 지난 한해동안 약 6MW의 PV모듈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됐으며, 태양광 보급사업의 약 60% 이상이 국산 PV모듈로 설칟운전되고 있다. 태양광발전시스템은 구성하는 주요 구성자재 중 가장 고가이면서 시스템의 수명을 좌우하는 PV모
석탄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200년 이상 사용할 매장량이 확보돼 있고, 국내의 경우에는 에너지 다변화 측면에서 전력의 30% 이상을 석탄발전이 담당하는 등 향후 30~40년간은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에너지원이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석탄가스화 발전은 이용하면 기존 석탄발전 방식에 대비해 건설비와 운영비는 높지만 천연가스 수준으로 청정하게 사
에너지시장의 수급불안과 세계 각국의 에너지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2011년까지 전체 에너지의 5%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한다는 계획아래 기술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다.이 중 수력은 국내의 자연적인 지역조건과 조화를 이루며 국내부존 잠재량이 많다. 특히 탄산가스를 발생하지 않는 청정에너지로서 범세계적인 환
바이오매스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재생·활용촉진을 장려하는 것이 현재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처럼 유기성폐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혐기소화는 신재생에너지 및 환경 연구분야의 한축을 이루고 있으나, 국내의 실정은 연구경험 및 다양한 학문분야를 바탕으로 추진된 연구성과가 매우 희박한 상황이다. 또한 현장에서 운전돼야 하는 파일롯 규모 이상의 연구시
▲ 지난 19일 한전 전력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06 전력산업 환경정책 및 기술개발 워크숍’에서 전력연구원 김문덕 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전력산업의 효율적 운영과 환경오염 최소화로 우리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전력산업에 적합한 환경정책을 수립해야 하며, 기술개발 노력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 본지 한상호 회장이 지난 19일 한전 전력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06 전력산업 환경정책 및 기술개발 워크숍’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본지·한전전력연구원 공동주최, 100여명 참석…성황리에 마쳐주제 발표 9건 및 토론 이어져, 기술개발 동향·대응 방안 토의 ▲ 이날 워크숍에는 한전, 발전사, 환경설비업계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해
▲ 본지 한상호 회장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비단 전력산업 뿐만 아니라 전 산업 분야에서 이미 ‘환경’이 경영 이념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환경의 시대라고 칭할 정도로 ‘환경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됐습니다. 이는 곧 환경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과 국가만이 21세기를 넘어 미래에까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
▲ 전력연구원 김문덕 원장 전력산업 환경정책 기술개발 워크숍 참석차 한전 전력연구원을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선 본 행사를 주최해 주신 한국전력신문사와 후원해 주시고 참석해 주신 5개 발전회사를 비롯하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주),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산·학·연 전문가 여러분들의 참석을 진심으로 환영합니
▲ 이날 워크숍에서는 전력연구원 엄희문 소장의 발표 외 총 9건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사진 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엄희문 소장, 박광규 그룹장, 이준엽 팀장, 김광열 대표, 류청걸 그룹장, 오대균 팀장, 정해봉 대표, 정도영 과장, 김영배 부장, 임화규 팀장) ◆ 환경기술 개발 현황(전력연구원 엄희문 환경구조연구소장) = 전력그룹사 차원에서 추진
지난 12일 경주서 개관식 가져…찾아가는 홍보 펼친다예상외 호응에 관계자 싱글벙글 “더욱 보완해 나갈 것”올 전주·대구 등 7회 계획…내년 총 30여회 운영 방침 ▲ 전력거래소 김성학 처장, 전기협회 박천진 부회장, 전력거래소 이인규 전무, 한전 구자훈 경주지점장, 전력거래소 처장(사진 왼쪽부터)이 전력산업 이동홍보관 개관을 기념하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 제12회 원자력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신원기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12회 원자력안전의 날’ 기념식이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한 원자력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과기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에 유한승 삼창기업(주) 전무이사, 산업포장
▲ 박현택 한국수력원자력(주) 안전기술처장 “묵묵히 일하는 선후배 동료들이 많은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더 책임감을 느낍니다. 31년간 원자력 안전분야에서 한길을 걸어온 것에 대한 격려로 생각하며, 다시 한번 동료들에게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일하겠습니다.”박현택 한수원 안전기술처장은 1975년 한전에 입사한 이래 31년 5개월
▲ 허영석 한국전력기술(주) 전력기술개발연구소장 “원자력 안전을 확보한다는 것은 특출한 재능을 가진 한 사람에 의해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원전의 설계, 시공, 사후 관리 등 전과정의 종사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영광이 제게 찾아온 것은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제 12회
▲ 이종수 현대건설 대표이사 현대건설(대표이사 이종수)은 1971년 고리1호기를 시작으로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지난 35년간 한시도 끊임없이 완벽한 품질의 원전을 건설하면서 중수로 및 경수로형 모두를 건설한 원전시공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끊임없이 원전건설에 참여하면서 원전 시공기술 완전자립 및 시공관련 인력양성, 시공기술력 증진 및 공기단축으로
잠빌·이남 유전 공동개발 지분매입 최종 합의아랄해 가스전 생산물 20% 지분 계약 체결잔투아르·카자흐스탄 우라늄 공동개발 가능신고유가 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이 치열한 에너지안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해외자원개발 개발·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지난 2002년 2.8%에 불과했던 자주개발율이 지난해 4.1%로 증가했으며오는
FTA 등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직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고부가가치 업종으로의 사업전환과 사양산업으로부터 원활한 퇴출을 지원하는 사업전환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사업전환지원센터 시범·운영 법인으로 지정하고 4일부터 중소기업 사업전환 승인기업에 대해 각종 지원시책을 연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궂은 날씨 불구 정부·산업계·학계 등 1000여명 참석 성황총 100여편 연구논문 발표 새로운 기술·동향 파악에 충분미·일 등 표준 관계자 참여…명실공히 국제행사로 발돋움 ▲ 전기협회 한준호 회장이 30일 열린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력산업분야 단일행사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06 KEPIC-Week’ 행사가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