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은 현장 중심의 경영실현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사업소 순시에 나선다. 12일 충청사업소 순시를 첫 일정으로 28일까지 전 사업소를 순차적으로 순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신임 차장에 나도성 중소기업정책본부장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나 차장은 행시 22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뒤 20여년간 산업자원부에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중기청 중소기업정책본부장으로 재임해 왔다. 또 지난 12일 중기청 개청 10주년 기념식에선 정부기관 처음으로 CCO(고객담당 최고책임자)로 임명되기도 했다.
올 초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장섭)의 인사에 따라 김영길 보령화력본부장이 기술본부 산하 발전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969년에 한전에 입사해 올해로 38년째 근무하고 있는 김영길 발전처장은 중부발전 건설처장, 보령화력본부장을 거쳐 발전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발전처는 발전계획팀, 발전운영팀, 기술안전팀, 환경화학팀 등 4개의 팀으로 짜여져 있다. 이에 신임
허범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중진공 창립 28주년을 맞아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근속직원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은 24~28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이동하는 힘의 균형(The Shifting Power Equation)’이라는 의제로 열린 연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에 참석했다.
이원걸 산업자원부 차관은 지난 18일 과천청사 집무실에서 린다 쿡(Mr. Linda Cook) 로얄 더치 쉘 대표(사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LNG 수급 현황 및 쉘社가 신규 개발중인 LNG 프로젝트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17일 국회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특별위원회와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 개성공단 생산품의 원산지 문제 등에 대해 입주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진 뒤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대책'을 주제로 강연했다.
부문별 에너지이용시스템 마련에너지절약으로 경제 발전 도모최근 고유가로 인해 자원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화석연료의 고갈과 기후변화협약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이것이 근본대책이 될 수는 없다. 이에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소비구조의 전환을 목표로 에너지이용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그리고 기후변화협약 대응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력신기술 제 10호에 이어 이번에 제 43호를 받게 된데 대해 매우 기쁩니다. 대원전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세 번째, 네 번째 신기술을 곧 신청할 계획입니다. 물론 그 후에도 계속해서 기술 개발을 추진할 것입니다.”‘전선이선기구를 이용한 무정전 배전공법’으로 지난 2001년 전력신기술을 획득한 바 있는 대원전기(주)가 지난 4일에는 ‘가공선로
▲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이헌규 초대원장. 지난 2004년말 불거져 나온 핵물질 실험 사건이후 핵물질에 대한 철저한 수요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이를 관리하고 통제할 전담기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또한 지난해 7월 과학기술부가 실시한 ‘IAEA 핵물질계량통제 국가체제 국제자문서비스(ISSAS)’의 결과 보고서에도 기술지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
지난달 30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3층 컨벤션센터에서는 전기공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제5대 이사장 선거가 치러졌다.이번 선거에는 박영철 일호기전 대표와 최전남 남성기전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막바지까지 팽팽한 2파전을 벌이면서 자동제어반 업계는 물론 전기계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특히 단체수의계약제도 등이 폐지된 상황에서 출사
관련 산업계 기술 발전에도 큰 기여 예상345kV 이하 선로에도 적용토록 개발돼야 한전 변강 송변전본부장은 이날 “수년간의 노력으로 765kV 송전선로의 활선공법을 개발하고, 작년 11월 작업자가 철탑에서 직접 활선에 접근하는 공법을 공개한데 이어, 이번 헬기를 이용한 초고압 송전활선공법 시연회에 참관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변
대한전기학회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지난 1일 구성완 사무국장이 부임한 후 전기학회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은 ‘사랑합니다’이다. ‘사랑합니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입 밖으로 내뱉기 힘든 이 말을 전기학회에서는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 대신 사용한다. “우리는 사랑합니다라는 말에 굉장히 인색한 편입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한전에서 최초로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위상변환 바이패스 장치를 이용한 배전선로 무정전공법을 개발한 한전 신동열 대리. 신 대리는 제련용 Contact Bar를 개발한 (주)하나금속 장창호 이사와 함께 ‘이달의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신 대리는
“지난 3년간 협회 재정을 투명하게 운영한 사례를 시스템화해 투명성과 신뢰감을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올바른 협회상과 지도자 상을 정립해 협회가 제2도약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나가는데 열과 성을 힘을 다하겠습니다.”지난달 28일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에 이어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희평 회장은 전력기술인협회가 명실상부한 우리
부임시 “청소부터 하자” 강조과거 탈피 새출발하자는 의미전기품질 향상 위해서도 최선 ▲ 한전 윤여숭 부천지점장 일본 도요타의 선진생산기법(TPS) 중 가장 기본은 바로 ‘정리정돈’이다. 쉽게 말해 청소인데, 청소가 뭐 선진기법에 속하냐고 생각하는 이도 있겠지만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도록 도와주는데 있어 청소만큼 좋은 것도 없을 듯
▲ 유대운 승강기안전관리원 원장 현대인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교통시스템 중 하나인 승강기는 지난 1980년대 2만대도 안되던 것이 지난해 12월 현재 30만대를 넘어섰다. 승강기의 수가 증가한 만큼 이로 인한 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119구조대에 따르면 승강기 사고에 따른 출동횟수가 교통사고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 최원수 한전 배전처장 5대 핵심과제 설정· 선도적 역할 수행독립사업부 자율성 최대보장 정책 마련배전단가공사제도 현행 기준 유지 방침 2006년 한전의 배전분야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한전 역사상 처음인 배전 독립사업부제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고, 어느 때보다도 높은 배전품질에 대한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의 최접점 부서인 만큼 고객의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