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개최된 ‘2006국제전력전자 및 전기설비전’이 ‘첨단 전력기자재의 신기술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돼 주최 측인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임직원과 전시회 관계자들에게 전력인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력전기설비전은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인 굴뚝산업이라 할 수 있는 중전기
4조7000억원·연인원 800만명 투입…경기활성화 견인최첨단 시공법 도입으로 가장 안정적인 발전소로 건설 ▲ 조감도 : 신월성 1,2호기 조감도. 연일 급등하고 있는 고유가와 국제정세 변화로 인한 에너지의 불안정한 공급으로 세계 각국에서 원자력발전에 대한 재검토 및 정책 변화 등 ‘제2의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은 그리 쉽지만은 않은 상황
◇ 기공식을 갖게 된 소감은 = 신월성 1,2호기 건설은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 선정과 맞물려 공사 착수가 지연됐었지만 신월성원자력 건설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공사가 끝날 때까지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확보에 모든 정성을 다할 것이며, 신공법 적용 및 효율적인 공정관리로 계획된 공정에 맞춰 준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지난 27일 국내 에너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동북아에너지협력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방기열 에경연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7일 국내 에너지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동북아에너지협력의 주요 쟁점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동북아에너지협력 전문가
한국서부발전(주) 삼랑진발전처(처장 윤상철)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주변 환경이 변화하고 있고, 직원들의 의식도 변화하고 있다. 덩달아 직장에 활력이 넘쳐나고 있다. 깨끗한 환경과 직원들의 활기찬 모습에 삼랑진발전처를 찾은 일반인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만연하다. 웃음만이 아니다. 마치 공원 같은 발전소 전경에 탄성이 연이어 터져 나온다. 아마도 이들의 기억
삼랑진발전처 진입터널 및 상부댐 경비초소에 가보면 멋진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산과 들에 새들이 날고 있고, 어디엔 공룡도 보인다. 마치 자연에 잘 조화돼 자연과 하나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는 모두 미렌터(www.mirenter.com, 대표 윤영선)의 작품이다. 그림 대여·판매 전문 업체인 미렌터는 딱딱한 전력설비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을 하고 있다.
“그 이유요? 왜 스포츠 팀 감독이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매면 욕을 덜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옷이 그 사람의 성격을 바꾸듯 환경이 그 사람의 의식을 바꾸는 것이죠. 간단한 논리입니다.”삼랑진발전처 윤상철 처장은 주위 환경이 변하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도 변화하지 않는다는 아주 간단한 논리라고 설명했다. 즉 삼랑진발전처의 경우 주변 환경 정리 작업을 한다는
▲ 김우식 과기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원자력산업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제적인 원자력 컨퍼런스인 이번 연차대회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한준호)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시환)가 공동으로 매년 서울에서
▲ 원자력체험전에 참가한 한 관람객이 수중 로봇을 직접 조정해 보고 있다. 한국형 우주식품부터 수중 로봇, 원자력 수소 자동차까지 세계 6위권의 원자력발전 국가인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2006 원자력체험전’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 제39회 과학
대한전기학회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지난 1일 구성완 사무국장이 부임한 후 전기학회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말은 ‘사랑합니다’이다. ‘사랑합니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입 밖으로 내뱉기 힘든 이 말을 전기학회에서는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 대신 사용한다. “우리는 사랑합니다라는 말에 굉장히 인색한 편입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최근 국제유가가 날만 세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에 70년대 두 차례의 석유파동의 악몽이 되살아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들이 안정적인 에너지확보를 위해 총성 없는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이제 원자력에너지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원자력발전 산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 현실이다. 세계 경제 11대 국가로 등장한 것도 결코 원자력과 무관할 수 없다
지난 2월 27일 김종학 이사장이 취임한 한국전등기구공업협동조합이 임직원 인사 파행과 단체수의계약 물량 무연고 배정, 조합원 출자금 반환 요구, 조명연구소 부천시 재검토 문제 등으로 내홍에 휩싸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지난 2월 이사장 선거에서 3명의 후보를 제치고 제12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종학 이사장과 현 집행부가 출범한 지 채 2개월도 안돼 벌써부터
골프클럽이 날로 기능을 개선하여 거리를 한없이 늘여가기 때문에 PGA에서 클럽의 반발계수를 줄이고 일정한 규격을 넘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맞추어 2006년부터 아마추어 클럽도 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헤드반발계수를 0.830(진공상태에서)볼을 1m 지점에서 낙하하여 헤드 페이스를 맞아 83cm까지 튀어오르는 것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하고
얼마 전 20대 초반의 한 청년이 50대 중반의 여인과 함께 경찰서로 끌려왔다. 내용인 즉, 여인의 남편이 이들의 간통 현장을 덮쳐 잡아 온 것이다.그런데, 이 청년은 간통을 한 여인의 아들과 불알 친구로 어려서부터 이 집을 드나들었는데 대학에 입학한 2년 전부터 친구 어머니의 유혹에 넘어가 불륜을 맺어왔다는 것이다. 사실 이렇듯 불륜의 유형을 보면, ‘정
태백시 무리한 요구...법적 대은으로 해결헬기, 삭도 등 환경친화적 건설 위해 최선 “765kV 울진~신태백 송전선로 건설공사의 경우 많은 의미를 갖고 있지만, 무엇보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력설비 건설을 거부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해 해결 할 수 있다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765kV 울진~신태백 송전선로의 계통병입을 성공적으로 마친 한전
설계, 시공 등 전 붐야 국내 순수 기술로 추진각종 민원, 관원으로 실질공사기관 1년에 불과경제적 효과만 수백억대... 신뢰도 확보에 기여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한전 전력계통건설처가 지난 9일 765kV 울진~신태백 송전선로 가압에 성공한 것. 지난 96년 8월 경과지 선정에 들어간 지 딱 만 9년 8개월만이다. 한전과 시공사, 감리사 관계자들은 고품질
▲ 이번 워크숍에는 국내외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서 전기협회 한준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내·외 관계자 500여명 참석 성황 이뤄향후 국제표준의 제·개정 사항 적극 보완성능요구 조항으로만 기술기준 간소화 해산업자원부와 한전이 후원하고 대한전기협회가 주최한 ‘제 4회 전기설비기술기준 국제화 워크숍’이 지난 14일 3
신뢰성 중심설비로 업무 통합화 가능Twin-Pipe 연간 6억원 자재비 절감한국지역난방협회(회장 김영남)는 신기술연구발표 및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규 교육프로그램인 제3회 집단에너지산업 경영, 기술 전문가과정 교육아카데미를 지난 11일~12일 양일간 지역난방협회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아카데미는 33개의 집단에너지 산업체의 임직원 60명을
지난 주 Coex 전시장에서 골프용품 전시회가 열린 바 있다. 이름 있는 골프용품 메이커들이 저마다 클럽선전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가이 전쟁을 방불케 했다. 어느 것 하나 훌륭하지 않은 것이 없다. 저마다 특성을 자랑하며, 이것을 사용하면 프로선수 못지않게 플레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옛날보다 값은 많이 내린 것이 조금 눈에 띄인다고 할까? 별로 크
얼마 전 미국에서 80이 훨씬 넘은 한 노인이 30대 중반의 여인에게 임신을 시켜 건강한 남아를 낳게 하여 한동안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TV와 신문에까지 소개된 이 노인은 지금도 열흘에 한번 정도는 젊은 부인의 배 위로 올라 가 신나게 ‘떡방아’도 찧고 마누라를 흥분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오르가슴으로 이끈다고 한다. 진정 대단한 ‘정력갗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