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초청 공장 견학·제품 설명


중전기기분야의 선두주자 현대중공업이 전기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뽐냈다.

현대중공업(주)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부사장 김영남)는 최근 대구·경북지역의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을 초청해 울산공장 견학과 제품세미나 등의 행사를 가졌다.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의 공장 견학에 이어 울산 현대 호텔에서 현대중공업의 차단기, 디지털계전기, 몰드변압기, 인버터 및 전동기의 각 제품별 설명회 순으로 진행된 이번 초청행사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초청받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100여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현대중공업의 제품 인지도 및 신뢰도 향상에 일조를 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와 같은 고객 초청 행사를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해 고객 밀착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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