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령 제·개정 검토-정책 심의 등
전기안전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

전기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 업계, 학계, 단체, 시민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기안전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1일 올림픽 파크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주관으로 설립된 전기안전정책자문위원회는 전기안전에 관한 법령의 제·개정 검토 및 의견제시, 전기안전에 관한 정책이나 제도의 심의, 대형 재난의 예방과 수습·복구 및 전기안전관리지원사업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전기안전 확보에 적극 나서게 된다. 또한 전기안전관련 유관기관 상호 정보교환과 유대강화도 도모하게 된다.
자문위원회에는 송인회 전기안전공사 사장, 남창현 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최민구 산업자원부 전력산업과장, 김영만 한국전력공사 영업본부장, 백규형 소방방재청 방호과장, 송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김천주 대한주부클럽 회장, 정재희 서울산업대학교 교수 등 전기안전 및 재난관리와 관련한 정부 관련부처와 기관, 단체 그리고 학계 교수 등 24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자문위원회는 분기 1회의 정기회와 필요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전기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또한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안전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위원장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송인회)
▲위원(당연직) : △산업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남창현) △산업자원부 전력산업과장(최민구) △소방방재청 방호과장(백규형) △중소기업청 기술정책과장(김형오) △서울특별시 기술정책과장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물리분석과장(김윤회) △한전 영업본부장(김영만) △대한전기협회 부회장(백영기) △대한전기학회 부회장(박종근) △한국전기공사협회 관리이사(고명배)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상무이사(서용일) △서울지하철공사 기술본부장(민병훈)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조사본부 본부장(이병욱) △한국화재보험협회 상무이사(염원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송 자)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김천주) △한국안전전문기관 협의회 회장(김용수) △한국전기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사업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연구이사(이상 20명)
▲위원(위촉직) : △산업대학교 교수 정재희 △건국대학교 교수 최규하 △경원대학교 교수 백동현(이상 3명)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