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 서울지사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지사장 이원갑)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21일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하고 있는 전일중학교 재학생 880여명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의식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국제유가는 연일 최고가를 기록해 조만간 배럴당 60달러까지 진입하는 고유가 시대의 불안정한 경제 상황속에 에너지 부존자원마저 빈약한 우리나라는 에너지절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자라나는 2세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기교육을 통해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고자 서울지사에서는 전일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송모니터 시설을 활용해 기존의 일방적 주입 전달식 교육에서 탈피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삽화그림을 활용한 파워포인트의 영상자료를 활용한 에너지절약 교육(강사 이원갑 지사장)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내용은 에너지의 발생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에너지와 미래 에너지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에너지절약의 중요성과 절약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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