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신사옥에 입주한 한전 인천전력관리처(처장 권구억)는 14일 ‘Clean 송변전’ 열린 대화광장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스탠드 티-미팅 형식으로 진행돼 6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에 대한 생일 축하 행사와 부서별 미담사례 발표 행사를 갖고, 부패 방지 등 각종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열린 대화를 통해 경영활력을 증진시키고 윤리경영 및 변화와 혁신의 자율실천의 장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권구억 처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서 직원들이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정이 넘치는 직장, 벽이 없는 직장을 만들어 변화와 혁신에 앞서가는 인천전력관리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Clean 송변전 열린대화 광장’이라고 명명된 이 행사는 향후 매월 1일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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