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점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김 지사장은 “5년후, 10년후 한전의 모습을 그려 보고, 2만불 시대에 대비해 혁신적 사고로 의식개혁을 해야 하고, 변화지 않은 직원과 자기 몫의 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직원은 낙오자가 아니라 퇴출자가 될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장은 “주위 동료들이 잘못된 윤리의식을 가졌다면 설득하고 사고를 바꾸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사회봉사단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