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2024년 4직급 신입직원 채용 모집공고를 시작하고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4직급채용은 정규직(대졸수준) 모두 82명으로 일반 58명, 보훈 18명, 장애 6명이다. 전공별로 보면 사무 14명, 정보통신 4명, 발전 기계 24명, 발전 전기 24명, 발전 화학 8명,토목 3명,건축 3명, 산업위생 2명이다.
중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청년채용 확대 의지에 대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입사 지원 시 전공, 연령 등의 제한은 없으나, 일부 전형의 경우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하여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사무, 정보통신, 발전기계, 발전전기, 발전화학, 토목, 건축, 산업위생으로 최종합격과 동시에 정규직으로 입사할 예정이고, 모든 채용 과정은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며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능력 평가 △3차 심층 면접을 통하여 능력 중심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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