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주)

최대규모 참가 최첨단 제품 선보여

현대중공업(주)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국내 최대의 종합중전기 업체답게 이번 ‘SIEF 2004’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24Booth)로 참가한다.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는 선진기술 도입 및 기술 인력의 양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업초기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지난 93년에 이미 전제품에 대해 ISO 9001 품질 인증을 획득,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했고, 97년에는 ISO 14001 환경경영체제 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환경 친화적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공인 받게 됐다.
아울러 설계와 생산, 연구개발 등 글로벌 네트워크체제를 갖춘 종합 전기기기 공급 업체로서 생활전력에서 최첨단 산업현장에 이르기까지 발전 및 송변전과 배전설비를 비롯한 전기전자 제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저압차단기와 인버터, 전동기, 배전설비 등을 전시하게 되는데 특히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진공차단기(Vacuum Circuit Breaker)와 인버터, 콤팩트형 고성능 모터제어반, 높은 안정성 및 친환경성과 설치공간을 최소화한 가스절연폐쇄배전반(C-GIS),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전기자동차용 전동기 등 최첨단 신제품을 선보여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전기전자시스템사업본부의 주요 전시제품은 △저압차단기(진공차단기, 기중차단기, 배선용차단기, 진공접촉기, 누전차단기, 개폐기) △인버터(hiRUN N-Series) △전동기(소형전동기(알루미늄, 지하철용, 펌프용, 전기자동차용) 및 중대형전동기 △배전설비(모터제어반(hiMCC), C-GIS, 디지털보호계전기(HiNAP), BUS-DUCT/BUS-WAY, 몰드변압기 등이다.

(주)효성
765KV 송전 시대 주역

(주)효성(대표이사 이상운)은 △초고압 전력용 변압기 △배전용 유입 및 몰드변압기 △GIS전장품 등 각종 전력기기는 물론, △전동기 △감속기 등 산업기계설비와 △우편기계화 설비 △열병합 설비와 같은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일관된 종합시스템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종합 전력설비 기업으로, 1957년 설립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안정적인 전기의 공급을 통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효성은 국내 송·변전 설비사업의 독보적인 업체로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초고압변압기 및 초고압차단기를 주력품목으로 생산, 판매해 왔으며 최근에는 중전기제품뿐 아니라 Protection&Control(P&C)과 송·변전 시설에 대한 Engineering&Service(E&S)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송·변전 및 발전분야의 기기 제조, Engineering, Maintenance Service 등 다양한 Solution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종합 중전기 메이커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R&D 투자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1992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765KV급 극초고압 전력용 변압기를 개발하고, 1999년에는 800KV급 2점절 GIS(Gas Insulated Switchgea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대한민국 전력산업을 이끌어 오며 765KV 송전시대 개막에 큰 역할을 해냈다.
국내 전력공급에 필요한 핵심제품의 80%를 책임지고 있는 효성의 전력사업 부문의 최종목표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 돼 세계 10대 전력기기 업체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주)케이디파워
전력신기술 디지털 수배전반 돌풍

(주)케이디파워(대표이사 박기주)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그래픽 i수배전반을 개발해, 꾸준히 사세 및 매출성장을 이뤄 대한민국 전기업계의 대들보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력벤처기업인 케이디파워는 전기업계에서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젊은 기업, 도전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개발한 ‘말하는 전기’, ‘보이는 전기’라 할 수 있는 ‘지능형 디지털 그래픽 I수배전반’은 케이디파워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제품은 수배전반 앞면에 디지털 그래픽 LCD화면이 설치돼 현장에서 즉시 변압기 상태, 역률 상태, 최적운전 상태 등을 일일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수배전반이다.
이 회사는 지난 1997년 우리나라 수배전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이용한 지능형 수배전반을 출시, 동종업계의 기린아로 급부상했다.
이번 ‘SIEF2004’에는 1년여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전력신기술 20호로 지정된 ‘보이는 전기, 말하는 전기- 수배전설비의 예지운전 및 정보통합화 기술’을 비롯, 케이디파워의 신제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전통적인 굴뚝산업인 전기기기 제품에 첨단 IT기술을 접목시켜 전력IT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KD파워의 행보에 전기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주)비츠로테크
고압진공차단기 개발로 수입대체

개폐기 및 차단기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축적해 종합중전기기 기업으로 도약한 (주)비츠로테크(대표이사 양흔)는 R&D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비츠로테크는 △고압진공차단기 △고차단 용량 진공차단기 △옥외용 진공차단기 △저압기중차단기 등 각종 차단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개폐기류로서는 △고압기중부하개폐기 △전원절환개폐기 △주상용 가스부하개폐기 이외에도 △송전선로 낙뢰방지용 피뢰기 △옥내 Surge Absorbor 등을 생산중이다.
특히 진공 차단기의 핵심기술인 ‘진공 인터랍터(VI)’를 완전 국산화해 진공차단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비츠로테크는 1968년 창업이래 수많은 제품을 국산화 해 왔으며, 1995년부터 전원절환 개폐기를 미국에 대량 수출중이다. 최근에는 순수 국내기술에 의해 국내 최초로 부하전원의 정전을 무정전화 할 수 있는 Bypass 전원절환 개폐기(Bypass Isolation Switch)를 개발해 그 동안 배전선로에서 ATS 만으로 운영시 발생되는 ATS 보수점검 등으로 인한 부하전원의 정전시간을 제로화해 병원, 방송국, 군사시설 등 주요 시설물에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
1998년에는 자체기술력으로 국내 최초로 25.8KV급 40KA 및 38KV급 40KA 고압진공차단기를 네덜란드 KEMA에서 미국규격(ANSI C37)과 국제전기규격(IEC56)을 적용해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 고차단 용량을 국산화하지 못해 중요한 수변전 설비에는 고가의 외국가스차단기를 수입해 온 것을 극복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비츠로테크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R&D 분야의 투자로 신규 사업분야를 계속 개발해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주)여기로테크
개폐기·차단기 앞선 기술력 자랑

중전기기의 미래를 선도하는 (주)여기로테크(대표 이영호)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개폐기와 차단기 등 전기 안전에 직결되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4년 창립해 올해로 사창립 20주년을 맞은 여기로테크는 지난 1999년 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기중차단기(ACB), 비상전원절체개폐기(ATS), 부하개폐기(LBS), 주변기기(ATS SYNCHRONIZER, ATS CONTROLLER, ACB INTER-LOCK CONTROLLER, TIMERS, FLOATLESS SWITCHES)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각종 전력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전기 전문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많은 특허 등록에서 볼 수 있듯 차별화 된 기술력과 더불어 각종 금융기관 우수기업의 선정이 뒷받침해주는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춘 여기로테크는 ISO9002 인증(한국생산성본부)을 획득해 다시 한번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여기로테크는 지난 20년 간 쌓아온 선진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디지털 기업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중전기 전문 메이커로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주력품목인 AISS(고장구간자동개폐기)는 폴리머를 이용한 C/T개발 및 각종 구조물 경량 설계 및 개발로 66kg이라는 제품 경량화를 실현한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일전기(주)
센서·변압기·리액터 전문기업

산일전기(주)(대표이사 박동석)은 1987년 창업한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종 센서, 변압기, 리액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중견 전력기기 메이커다.
사훈인 정직, 인화, 창조를 바탕으로 전직원이 일치 단결해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산일전기는 △산일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있으며 일하는 보람, 삶의 보람으로 생활의 풍요로움을 창출해야 한다 △각자 일하는 역할은 다르나 마음은 하나로 하고,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사회에 공헌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제품에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봉사와 감사의 정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3대 경영방침으로 박동석 대표는 늘 보다 능률적이고 합리적인 제도로 회사를 경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일전기는 이번 ‘SIEF2004’에 △빔센서 △원주형 근접센서 △앰프분리형 센서 △각주형 근접센서 등 각종 센서류와 △유입식 변압기 △몰드 변압기 △건식 변압기 등의 변압기류, △모터 기동용 리액터 △기동용 단권변압기 △콘덴서형 직렬 리액터 △인버터용 리액터 등 리액터류를 전시한다.
산일전기는 그 동안 쌓아온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 다양한 MODEL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며, 꾸준한 기술개발로 첨단산업 사회의 주역이 될 것을 약속하고 있다.


성원전기공업(주)
전기절연물의 대명사 ‘SWECO’

대표적 전기절연물 종합생산업체인 성원전기공업(주)(대표이사 이경호)는 세계 최고의 절연물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다.
성원전기공업은 국내 유일의 종합 전기절연물 생산업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국내 전기절연물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성원전기공업은 지난 1974년 창립한 이래 30년동안 줄곤 전기절연물 생산에만 한 우물을 파 온 전문 기업이다.
특히 우수한 국산 전기절연물인 내화전선용 마이카테이프, 변압기 및 전동기용 진공함침용 마이카테이프, 전력선 및 통신선용 쉴드 테이프, 내열절연판 등 각종 첨단 신제품을 속속 개발, 국내외 전기절연물 관계자를 깜짝 놀라게 하곤 한다.
또한, 성원전기는 ‘SWECO’라는 고유 브랜드로 세계시장 석권에 나서 국산화에 성공한 스웨코 롤(SWECOROLL), 스웨코 멕스(SWECOMEX), 스웨코 론(SWECORON) 등은 해외각국에서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들 제품은 ISO인증은 물론 동종업계 최초로 UL인증마크를 획득해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성원전기는 현재 미국, 일본, 영국, 스위스, 홍콩, 호주 등 해외 25개국에 해외대리점망을 구축, 활발히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성원전기는 현재 유럽 피렐리전선회사로부터 내화전선용 마이카 테이프에 대한 품질우수합격 승인을 받고 이탈리아 등지에 활발한 수출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영국 드라카전선, A티스위스휴버앤슈너사 등에 전기절연물을 수출하고 있다.
이경호 대표를 비롯한 성원전기공업 전 직원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 그리고 신제품 개발에 더욱 주력해 세계 최고, 세계 최대의 절연물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분발을 다짐했다.

오성기전(주)
ACB·ATS 수출 우수 기업

오성기전(주)(대표이사 문희봉)는 국내에서는 미답(未踏)의 분야였던 저압기중차단기 및 비상절체개폐기 분야에 매진해 2년여간의 연구개발 끝에 국산화에 성공, 외국제품에 비해 손색없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술집약형 기업이다.
오성기전은 1986년 12월 오성산업사로 출발해 89년 8월에는 오성기전(주)로 법인 전환하며 자체 개발한 우수 A.C.B와 A.T.S 등을 국내 유수기업 및 관공서에 공급하고 수출에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990년 3월에 상공부 기술집약형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91년 병무청 특례업체 선정, 92년 상공부 기술선진화중소기업 지정, 93년에 비상절체개폐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품질관리 ‘품’자 등급을 획득했고, 같은 해 전국품질기술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한편, 95년과 99년에는 ISO9002, 9001 인증을 차례로 획득했다.
이러한 수상경력과 화려한 인·지정 성과를 바탕으로 오성기전은 범용제품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은 최상급의 제품들을 속속 개발해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에 이르렀다.
ASTA 인증을 취득한 후 오성기전의 기술력은 국내외에 확실히 입증돼 기존시장 및 신규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동남아지역에만 국한됐던 수출대상국도 인증 취득 후에는 선진국으로 점차 넓혀 가는 추세다.

남성기업사
분전반 부스바 가공기로 세계 진출

분전반 부스바 가공기 전문생산업체인 남성기업사(대표이사 이종성)는 지난 1976년 금형제작 전문회사로 출발해 비상절체스위치(AST)를 개발, 동남아 시장에 수출해오던 중 89년부터 분전반 부스바 가공기업계에 뛰어든 회사다.
이 회사가 부스바 가공기업계에 뛰어든 계기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오던 분전반 부스바가공기의 국산화에 대한 이종성 사장의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남성은 비상절체스위치 판매도 중요하지만 수입품보다 품질이 한 단계 높은 국산 분전반 부스바 가공기 개발이 더 시급하다고 판단해 수년간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듭하던 끝에 89년 마침내 국내 동종업계 최초로 분전반 원터치 가공기(모델명 NSB603)를 개발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남성기업사는 그 이후 분전반 원터치 가공기 기술개발을 발판으로 컴팩트 만능 부스바가공기(모델명(NSB 601), 다기능 만능 부스바가공기(모델명 NSB 606), 판넬 퍼칭프레스(모델명 NSB 707) 등 분전반 부스바 가공기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신제품을 꾸준히 내놓았다.
국내 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부스바 가공기로 세계시장을 노크한 남성기업사는 해외바이어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급격한 수출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이종성 사장은 “비록 적은 수출금액이지만 국산 분전반 부스바 가공기로 해외시장을 뚫는데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동남아시아, 일본,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시장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한국산 부스바 가공기의 명성을 알리는데 온 힘을 쏟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프로텍숀 숄류숀 인크(주)
최고의 낙뢰보호기 생산 기업

프로텍숀 숄류숀 인크(주)(대표이사 김석환·이하 PSI)는 ‘낙뢰보호기’와 ‘써지 프로텍터(Surge Protector)’를 생산해 업계에서 최고 명품으로 자리잡게 한 기업이다.
21세기 산업사회는 최첨단 정보통신과 자동화산업 설비 시스템에 의한 의존도가 날로 높아가는 반면 전력계통의 이상전압, 과도전압, 써지 등으로 인한 시스템의 예기치 못한 파손 및 운용정지 등은 더욱 빈번해지고 있다.
낙뢰나 써지 등으로 전파기지국이나 발전소 등 국자중요시설 시스템이 마비된다면 예측하기 힘든 국가적 재난을 불러오게 된다. 이런 재난을 막을 수 있는 것이 ‘낙뢰 및 써지 보호기’이다.
‘PSI’는 낙뢰 및 전력계통의 이상전압에 의한 시스템의 파손, 운용정지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한 TVSS(Transient Voltage Surge Suppressior) 전문업체로 우수한 인재와 새로운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전원용, 통신용 및 신호용의 써지 프로텍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로 다국적 기업들과 세계시장에서 대등한 가격으로 경쟁하고 있다.
김석환 대표는 “처음 PSI 제품을 찾은 고객들은 높은 가격에 놀랍니다. 그러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면 구입을 하게 되고, 대부분 PSI의 평생 고객이 됩니다”라고 자신한다.
PSI는 92년 아틀랜틱 코리아로 창립해 96년 프로텍숀 숄류숀 인크(주)로 법인 전환한 이후 IEEE, NEMA, NFPA등의 국제 기술위원회 규정에 의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또한 UL, ETL, CSA 등의 안전규격시험에서 인증된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보국전기공업(주)
최고 품질 디지털 제어 발전기 생산

보국전기공업(주)(대표이사 곽기영)는 지난 1961년 설립해 40년이 넘는 연혁에 걸맞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발전기 전문 중견 기업으로 평판이 나있다.
이 회사는 주력 생산품목인 발전기, 수배전반, 변압기를 비롯해 특수산업분야인 장갑차 개조 및 재생 등 다양한 분야까지 진출하고 있다.
특히 소형열병합 발전 시스템분야는 독창적인 신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국내 발전기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 있다.
국내 최대 발전기 생산업체인 보국전기의 기술개발과 노하우는 대기업들도 따라 올 수 없을 정도로 한 단계 앞서가는 수준이다. 오히려 대기업에서 구비하고 있지 못한 국내 유일의 3/2피치 자동 권선기 등 100여종의 생산설비와 검사설비를 각각 보유, 타 업체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기술연구소와 석박사급 고급 두뇌의 연구진을 보유, 우리나라 발전설비 시스템의 신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당연히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보국전기 제품은 최고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국전기는 국내 최대의 발전기 메이커로서 명성에 맞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발전기 H종 절연등급과 국립환경시험연구소로부터 방음형(75db) 인증 획득은 물론 발전기업계 최초 ISO 9001인증을 획득, 완벽한 품질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공항 2000KW 4병렬, 정부청사 1250KW 5병렬, 한국통신 가스터빈 2000KW 2병렬 제품을 납품, 소비자들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보국전기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제어 발전기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용한 엔진 및 발전기의 통합제어가 가능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진단 및 원격제어가 가능한 최첨단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영전기(주)

대용량 개폐기와 차단기를 주력으로 하는 시영전기(주)(대표이사 임수택)는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았다.
1974년 창립이래 ‘고품질의 제품 생산’이라는 모토로 품질관리에 최선을 기해와 현재는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에서 최근 개발한 ‘AISS(Auto Indoor Section Switch)’는 한류형 퓨즈를 제품 안에 일체형으로 취부해 소형화와 원가절감을 실현했다. 또한, 수평개폐식으로 구조가 간단하며 퓨즈부와 주회로차단부가 중첩돼 배전반에 설치시 동작공간이 매우 자유롭다. 주접점과 아크접점이 분리돼 차단시 주접점의 손상이 전혀 없으며 축의 운동력을 이용해 차단순간에 강력한 압축공기를 발생시켜 아크(Arc)를 제거함으로써 소호 능력이 탁월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육안으로 투입 및 개방상태 점검이 가능해 안전관련 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개폐기 1차 측에 VD 기능을 삽입해 전압의 유무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시영전기의 AISS는 LBS와 동일한 사이즈로 CT 및 콘트롤러를 추가하면 구조변경없이 간단히 AISS로 변경이 가능해 LS, DS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특고압 차단기와 연계운전이 가능하다.
시영전기는 특별한 공인기관의 안전인증이나 성능검증이 필요치 않은 기중차단기(ACB)들도 IEC와 EM(우수품질마크), ASTA 등의 품질 인증을 대거 획득함으로써 품질과 안전에 만반을 기하고 있다.
시영전기가 이렇게 품질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이게 된 것에는 “그 길밖에는 길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임수택 사장은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제품을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출시해도 소비자들은 대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기 마련인 현실 속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대기업의 제품보다 몇 단계 뛰어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야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최고 품질 갖춘 시영전기의 제품들은 이번 ‘SIEF2004’에서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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