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57건(1313억)-토건 6건(242억) 계획
154kV 선산-안계 T/L 건설공사 등 포함

한전이 전기공사 57건 1313억7000만원, 토건공사 6건 242억6000만원 등 총 63건 1556억3000만원 규모의 3/4분기 공사발주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주요 전기공사 발주계획을 보면 본사에서는 154kV 선산-안계 송전선로 건설공사(철탑 70기, 선로길이 23km, 추정가격 100억원), 교대-방배 전력구공사(터널 400m, 관로 3200m, 120억원), 거여C/H-가락 전력구공사(1차)(터널 1447m 관로 1564m, 200억원) 등을 3/4분기에 발주한다.

남서울전력관리처에서는 동서울S/S 345kV 용량부족 차단기 대체공사(35억원), 154kV 곤지암-율현T/L 건설공사(철탑 35기, 선로길이 10.5km, 52억원) 등을, 대구전력관리처에서도 154kV 자인분기 송전선로 건설공사(철탑 21기, 선로길이 10km, 80억원) 등을 발주한다.

토건공사로는 광주전력관리처가 154KV 남악S/S 토건공사(34억6000만원)를, 서울전력관리처가 154kV삼각지변전소 전기공급설비 토건공사(35억원) 등을 발주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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