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삼협댐 공사와 관련된 전력기자재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제3회 삼협 국제 발전, 송·배전 전시회’가 18∼20일 중국 호북성 의창시 삼협공정설비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중국장강삼협공정개발총공사 공정건설부’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호북성분회’, ‘중국국제상회호북상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의 주관으로 인텍전기전자(주) 프로텍션솔루션인크 △한국신성산전(주) △피엔씨테크(주) △(주)비츠로테크 △서창전기통신(주) △(주)한발 △시영전기(주) 등 8개 업체가 한전의 후원으로 참가해 댐 전기공사와 관련해 활발한 구매 상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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