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지멘스 회장 유력설

김종갑 지멘스 회장과 변준연 전 한전해외부사장이 한전 사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한전은 4월 10일 임시주총을 열어 이들 중에서 한명을 사장으로 선임한다. 김종갑 지멘스 회장은 참여정부 시절 산업부 1차관을 지냈으며 고위 공무원단에서 추천을 받아 한전 사장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현재까지는 김종갑 회장이 사장에 최종 낙점될 것 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한편 고려대를 나온 변준연 전 한전 부사장은 해외에 인맥이 많아 UAE·사우디 등 원전 수출시 강점을 갖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까지는 산업부 1차관을 니잰 김종갑 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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