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전력망협회는 올해 협회 회원사로 가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1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짐코, 우진산전, 한국종합전기, 대명엔터프라이즈웹게이트 등 11개사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 회원사에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사들의 니즈를 파악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에너지기술평가원 김대경 스마트그리드 PD를 초청해 스마트그리드 정책현황에 대한 특강을 진행, 산업 전반에 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능형전력망협회 문호 부회장은 “이번 간담회로 회원사에 정보도 전달하고 소속감도 높여 협회-회원사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회원사와의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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