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공사협회 최길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제1회 MBC 독도평화대상’ 환경·문화 부문에서 대한봉(서도)상을 수상한 후 앞으로도 독도 환경보호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최길순)는 2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MBC 독도평화대상’ 환경·문화 부문에서 독도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봉(서도)상을 수상했다.

전기공사협회 최길순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독도태양광발전설비 건설 성금모금과 완공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다해준 모든 전기인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전기인의 뜻을 모아 독도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009년 회원사들의 성금을 모금해 독도에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발전설비(55kW)를 건설했으며, 경북지방경찰청과 해양항만청에 각각 태양광발전설비를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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