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사 선출건 등 처리

한전이 현재 공석중인 상임이사 4인에 대한 선임을 위해 오는 31일 제43기 임시주총을 열기로 하고, 15일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 한전은 이사 선출 및 정관변경의 건을 처리할 예정으로, 이번 공고에서 한전은 상임이사 후보로 함윤상 현 한전 인천지사장, 이희택 현 한전 중앙교육원장, 김영만 현 한전 업무지원처장, 윤맹현 현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발표했다.

한편 한전은 국유재산을 정부로부터 현물출자 받을 경우 출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해 줄 수 있는 근거조항 신설과 관련해 정관을 변경할 예정이다.

200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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