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신임 기술본부장에 정영창 전 건설처장이 취임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신임 상임이사로 정영창 前 한난 건설처장이 25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상임이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5조제2항에 의해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복수로 추천하고,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공기업의 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법 제28조제1항에 의거 2년이다.

정영창 신임 기술본부장<사진>은 한양대 공학대학원을 나와 한난 환경관리부장, 인천종합에너 팀장(파견), 한난 건설처장을 지냈으며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