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이희택)은 14일 심동희 신임 감사<사진>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심동희 감사는 같은 날 열린 취임식에서 “예방적 기능을 우선하고 청렴한 기업문화가 더욱 고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로 감사업무의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한전KDN의 발전을 위해 성실한 자세로 헌신하겠다”는 말로 취임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지난 11일에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심동희 감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한국IBM에 근무했으며 1991년부터 2001년까지 코아정보시스템 사장 및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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