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여 튜브넘버링기만을 생산해 온 전문기업 반도엠피에스(주)(대표 라봉주)는 국내에 튜브넘버링기를 최초로 소개한 선도적 업체이자, 국내를 넘어 중동·동남아 등 세계 시장에서도 약진을 거듭하는 유망 수출 기업 중 하나다.

또한 소모자재를 모두 국산화 해 수입대체와 원가절감 효과를 가져오고, 완벽한 사후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출품되는 반도의 주력제품인 ‘LM-370A’은 전용 메모리카드를 사용해 손쉬운 PC 이용과 리필 리본 사용으로 원가절감, 고속인쇄, 튜브·라벨 겸용 사용 등의 장점으로 출시된 지 반년만에 높은 시장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전기공사, 수배전반, FA, 전자통신, 기계설비 및 제품생산 제작 용도와 전기설비의 정비보수유지에 필수적 아이템인 반도엠피에스의 전자식 튜브넘버링기는 반도엠피에스의 명성과 함께 완벽한 A/S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한편 반도엠피에스는 지난달 말부터 튜브넘버링기 판매 10주년 기념 고객사은축제를 실시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과거 LM시리즈를 비롯한 모든 기종을 최신기종인 LM-370A를 구입할 때 반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하는 이 행사는 초창기임에도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라봉주 대표는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이 있으므로 이번 전시회에서 당당히 소비자들로부터 평가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문의 : 02-551-6555 www.bandomps.co.kr)


200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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