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희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지난 18일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숭실대 PM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손동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부심과 가치가 있는 장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가야 한다”며 “커뮤니티 장인 홈페이지 운영, 장학사업 및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숭실대 PM최고경영자과정은 1998년에 4월에 개설된 이래 현재 18기까지 총 25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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