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세규 삼화EOCR 기술이사

심세규 삼화EOCR 기술이사가 ‘제42회 발명의 날’을 맞아 석탑산업훈장 수상자로 선정돼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훈장을 받았다.
심세규 이사는 현장 전기설비의 환경과 규모에 매우 적합한 EOCR 최초 개발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외에서 우수 발명품으로 인정받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OCR은 1985년 전국우수발명품 전시회 발명대상을 받았고, 해외 수상은 제17회 제네바 국제 신기술 발명전시회 은상 을 시작으로 98년 독일 IENA 금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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