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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최근 효성, LS일렉트릭, 현대일렉트릭 등 대기업3 사와 친환경 170kV 친환경 GIS에 대한 계약을 끝내고 제품공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 한전은 내년에 170kV GIS 전체 물량의 절반을 발주한다는 계획아래 관련업체와의 소통 강화을 통한 빈틈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효성은 영신변전소에, LS는 음성변전소, 현대는 금암변전소 등에 170kV GIS를 공급키 위해 한전의 154kV 신설변전소에 170kV 친환경 GIS를 공급키로 내년초까지 계약을 체결했다.친환경 170kV GIS는 SF6 Free 개폐장치로
한전
한국전력신문
2023.06.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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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사장 유영상)이 고효율 LED 조명 도입 및 스마트 관제시스템 적용을 통한 지자체의 전력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실적을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환경부 공식 인증을 추진한다.SKT와 경기도 화성시, 전남 순천시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SKT와 지자체는 연내 외부사업 등록을 시작으로 향후 최대 10년간 환경부 승인을 거쳐 탄소배출권 절감 인증실적을 획득할 계획이다.지자체가 탄소배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등록 후 환경부로부터 관
종합
한국전력신문
2023.06.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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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또는 상가에서 누구나 손쉽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안이 확산된다.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기기를 설치하고 수요관리사업자에게 신청만 하면, 큰 노력 없이도 에너지 절감 프로그램인 국민 DR 제도에 참여하고 kWh 당 1600원(2022년 기준) 수준의 보상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천영길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2일 Auto DR(Demand Response) 실증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부·유관기관·전문가·업계 등이 함께 그간 편의점
종합
한국전력신문
2023.06.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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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제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친환경에너지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을 목표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동서발전과 제주에너지공사는 협약에 따라 △친환경 발전·장주기 베터리저장시스템(BESS)·에너지 슈퍼스테이션·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사업 공동 개발 △분산에너지·그린수소 활성화로 에너지 경제 생태계 조성 △에너지효율화·영농형 태양광 구축을 통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김영문
발전
한국전력신문
2023.06.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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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5월에 ESG경영 핵심 가치 실천과 전기설비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공사 소유 발전단지 주변지역 마을풍력설비(동복리 마을풍력, 북촌서모풍력) 기술점검 지원을 수행했다.제주에너지공사는 매년 발전단지 주변지역 마을풍력설비에 대해 점검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함으로써 주변 마을과의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발전단지 주변지역 마을풍력설비에 대한 점검 지원은 제주에너지공사 소유의 변전소와 연계된 두 마을의 풍력설비를 점검함으로써 전기설비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변 마을과의 협력을 도모해 지역 발전에 기여코자
에너지
한국전력신문
2023.06.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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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KU융합과학기술원 한혁수 교수(미래에너지공학과)가 바닷물과 어두운 조명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건국대는 한혁수 교수가 서울시립대학교 김혁 교수(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한국세라믹기술원 정찬엽 박사(디지털소재혁신센터), 한국원자력연구원 여승환 박사(선진핵연료기술개발부)와 함께 실내조명만으로도 바닷물을 직접 연료로 사용해 수소를 발생시킬 수 있는 핵심 소재 및 소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공동 연구팀은 기존의 수전해 시스템이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바닷물을 직접 전기 분해해 그린 수소를 생산할
SG/신산업
한국전력신문
2023.06.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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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 등으로 인한 국민의 에너지비용 증가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6∼9월분 전기요금에 대해 분할납부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기존에는 일부 주택용 고객만 신청 가능했으나 주거용 주택용 고객을 포함한 소상공인 및 뿌리기업 고객(일반용·산업용·비주거용주택용)까지 신청 가능대상을 확대했으며, 한전과 직접적인 계약관계 없이 전기요금을 관리비 등에 포함해 납부하는 집합건물(아파트 등 포함) 내 개별세대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한전과 직접 전기사용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한전:ON’ 등
한전
한국전력신문
2023.06.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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