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산업사무국에 의하면 올해 아르헨티나의 자원·에너지의 수출액은 전년대비 14.2%를 상승한 총 47억2,000만 달러에 이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제 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수출액은 11%증가, 정유 생산도 16.9%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또, 전력수출은 117.4%로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 이외에 가스 수출은 5.4%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립 통계·국세조사 협회(INDEC)가 작년말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작년 1∼11월 아르헨티나의 자원·에너지 수출액은 39억8,000만달러로 2001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0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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