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진흥회

전기산업진흥회가 운영중인 PL상담센터의 초대 분쟁조정심의위원회 위원장에 김방규 선도전기 사장이 선임됐다. 또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LG산전 최경성 부장이 선임됐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김준철)는 지난 15일 보다 효율적인 중전기기 PL사고의 해결 및 원활한 상담센터 운영을 위해 PL상담센터 ‘운영위원회’와 ‘분쟁조정심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위원회에서는 각 위원을 선출했고 작년도 PL상담센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2003년도 사업추진계획 등을 의결했으며 효율적인 PL상담센터의 운영을 위한 ‘중전기기 PL센터 규정’도 마련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위원장에 선도전기 김방규 사장을 비롯해 위원에 한전 최원수 팀장, 전기연구원 박성균 센터장, 전기안전공사 김만건 팀장, 전기공사협회 임승학 실장, 연세대학원 박상희 원장, ATG 이승한 변호사,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장애진 사무국장, (주)PL코리아 박영식 사장, LG산전 최경성 부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또 운영위원회는 LG산전 최경성 부장을 위원장을 포함, 현대중공업 박진명 차장, 효성 장주훈 팀장, 일진전기 오학근 부장, 신명전기 김재홍 부장, 선도전기 심정욱 차장, 서호전기 김명수 부장 등 7명으로 구성, 운영된다.

200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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