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국민 눈높이 맞춰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18일 경북 경주 본사에서 ‘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KORAD 제2기 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단혁신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추진중이다. 지난 4월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한 각계 각층의 외부위원(국민그룹, 전문가 그룹) 17명, 내부위원 7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2030 중장기 경영전략 △KORAD 시민참여혁신단 운영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의견수렴 등의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차성수 이사장은 “KORAD 시민참여혁신단의 목소리를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혁신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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