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전남동부지사, 장애인작업장 물품구매 협약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이하 공단)이 지역의 승강기 중소기업과 손잡고 장애인 보호 작업장 물품 공동구매와 유지관리업체 기술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 전남동부지사는 최근 지역 승강기업체와 장애인 보호 작업장 등과 ‘민간 참여형 장애인보호시설 생산품 공동구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단은 물론 지역 승강기업체는 장애인 보호 작업장 생산품 구매를 확대하고, 장애인 및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노력하는 등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전남동부지사는 전부 개정된 승강기안전관리법 및 하위법령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승강기유지관리업체의 유지관리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4월에 집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검사 현장별 1대1 맞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기술지원 및 교육으로 유지관리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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