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5층 대강당서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전력산업 활력회복 재도약위해 모든역량집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10일 조합 5층 대강당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전기공업인들의 행운 가득한 미래를 기원했다.
 
곽기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새해에는 우리 조합도 조합원사와 전력산업의 활력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난해 발표한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와 관련해 속도를 내고 다수공급자계약을 현재 배전반에서 태양광발전장치와 ESS 품목으로 확대 추진과 배전반 우수조달공동상표 추가 등록 및 수주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곽 이사장은 또 “한전 변압기 발주 물량 확대를 위해 한전과 지속적인 협의 및 변압기 자재 공동구·판매 품목 추가 확대 등을 통한 조합 수익 제고와 함께 우리 조합이 ESS 적격조합으로 등록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는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임도수 전임 전기조합 이사장(보성파워텍 회장), 유병언 전력기기조합 이사장(비츠로테크 부회장), 전양규 현 전임 전기조합 이사장 등 200여명의 조합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지난해를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 △내빈소개 △회원패수여 △신년사 △새해덕담 △시루떡커팅 △신년하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번 제25대 전기조합 이사장 선거는 3월 27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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