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기 중앙회장 선거 선두권

전기조합 곽기영 현이사장과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 재대결 ‘후끈’
전선공업협동조합 추대움직임 전기공사공제조합 김성관이사장 재신임

전력에너지 산업계의 관심은 내년 2월말 예정 되어 있는 우선 이재광 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광명전기)이사장이 중소기업중앙회장에 재도전 하는데 대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현재 5명의 후보가 경합중인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에는 이재광 이사장이 이재한 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재광 이사장은 지난 중기중앙회장 선거에서 경험을 토대로 부족함을 채우고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표심을 공략,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를 쟁취 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이재광 이사장이 중기 중앙회장 선거에서 만약 성공한다면 전기·전력 에너지 산업계의 위상제고는 물론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대사건으로 기록 될 수 있다.

전기공업협동 조합 이사장 선거는 곽기영(보국전기공업)현 이사장과 조광식(피앤씨테크) 대표와의 재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곽기영 이사장의 지난 4년간의 평가가 표심으로 나타날 수 있고 특히 양대 진영의 조직의 단단함 정도에 따라 당락이 갈릴 전망이다.

양쪽 진영은 그동안 재대결을 예상하고 공을 들여 왔기에 이번 승부도 지난 선거처럼 박비을 예상하는 조합원사가 많다.

전선공업협동조합은 현재 L.H모등 2명의 이사장 후보가 거론 되고 있는데 추대형식으로 치르는 보이지 않는 룰이 있기에 경선 보다는 과거의 전통을 따를 확률이 높다.

선거 때만 되면 치열한 선거를 치른 전기공사 업계의 금융 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은 김성관현 이사장의 재신임으로 단독 추대로 결론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2016년 전기공사공제조합 제1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변화와 혁신 조합원과의 약속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조합의 모든 제도를 조합원 중심으로 재구축하고 그결과 3년 동안 감히 이루기 힘든 136개의 혁신과제를 완성 하는 대단한 성과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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