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공직문화 구현 위해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최근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 향상과 깨끗한 공직문화 구현을 위하여 본사 4층 강당에서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과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제도’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번 청렴특강에서 배정애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단 한 번의 실수만으로도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는 공직자는 청렴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패신고와 공익신고제도 교육에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개개인의 역할과 부패·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에 대해 학습하고,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18년도를 청렴도 제고의 해로 설정하고, 임직원 행동강령의 준수를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등 청렴윤리 의식의 함양을 위하여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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