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전력관리처(처장 신태우)관내는 섭씨 40도 내외를 오르내리는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사업소다. 특히 올해 24년만에 찾아온 무더위에 전국적으로 연일 전력예비율이 한자릿수대로 떨어지는 등 비상상황을 맞고 있다. 신태우 전력관리처장(오른쪽 첫 번째)이 수십만의 수용가를 책임지고 있는 345kV 대구변전소에서 직원들과 함께 예방점검, 열화체크 등 설비이상 유무를 점검하며 전력공급 안정화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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