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품질향상 등 공로 인정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지역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품질경영과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부산광역시 품질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18 부산광역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부산시로부터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품질경영 대상은 부산지역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기술개발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남부발전은 설비고장 방지, 노후설비 개선 등 지속적인 품질혁신활동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신뢰도(99.98%)와 세계 전력산업 역사상 유례없는 최저 고장정지율(0.017%), 6년 연속 발전사 최저 비계획손실률(0.021%)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 전력공급에 이바지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을 수상했다.

남부발전 고명석 기술안전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 발전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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