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화재 피해 복구 일환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최근 가마미회센터에서 홍농읍장(김명강), 전남광역자활센터장(김삼용),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센터 리모델링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2017년 5월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가마미회센터 피해복구를 위해 한빛원자력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비 7억2천여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리모델링공사에 착공하여 이날 뜻깊은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초헌 가마미개발위원장은 준공식 축사에서 “리모델링 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한빛원자력본부에 감사하며 우리고장 대표적인 회센터로 자리매김하여 지역의 발전에 공헌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사패를 전달받은 한빛원자력본부 양창호 본부장은 ‘회센터 리모델링 사업은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되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였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시행하는데 노력하여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상생의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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