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대피해아동 ‘민들레쉼터’ 기관연게

대전 VR체험관 방문 등 사회성 증대노력

한전 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원장 배성환, 노조위원장 이재영)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21일 관내 학대피해아동 쉼터인 ‘민들레쉼터’ 기관과 연게해 아이들과 행복나눔 활동인 ‘KEPRI 행복하데이’ 활동을 전개했다.

민들레쉼터는 아동학대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한하여 아동보호전문기관 또는 경찰에 의해 분리보호 조치된 아동이 입소하여 심신의 안정도모와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아동학대는 대부분 아버지로부터의 학대로 심정 육체적으로 고통받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 1대1 멘토멘티로 매칭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공주애 있는 치즈스쿨을 방문하여 함께하는 치즈 및 피자만들기 체험을 통해 요리심리치료 활동을 하였고, 산양건초주기, 썰매타기 등의 공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결여된 사회성 증대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대전에 있는 VR체험관을 방문하여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최신 과학기술을 다양한 게임등을 통해 미래에 올바른 꿈을 꾸도록 지원했다.

앞으로도 전력연구원만의 지속적인 특화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된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