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과학의 달 맞아, 고창 상하초교 대상진행

ICT 융합에너지 체험관서 VR 콘텐츠 체험 등

한전전력연구원 사회봉사단(원장 배성환, 노조위원장 이재영)은 과학의 달을 맞이해 지난 19일에 교육여건이 어려운 고창 상하초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EPRI Energy School’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KEPRI Energy School은 연구원만의 業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창전력시험센터 인근 갈등지역에 위치한 ‘고창 상하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 이론 교육과 실습을 융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제에 있는 ESS 기술정보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ESS 담당연구원이 직접 향후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필수적인 ESS(Energy Storage System) 관련 이론을 교육하고, 실제 현장에서 ESS 운영원리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ICT 융합에너지 체험관에서 VR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로 교과서로 배우지 못하는 전기에너지 관련 가상의 체험을 했다.

또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배운 지식들을 토대로 신재생 에너지 과학 Kit를 직적 만들며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전력연구원만의 지속적인 특화 봉사활동을 통하여 교육 소외지역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갈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