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협력사회 총회 함께, 80여명 참석

한전기술은 한기협력사회(한국전력기술 수탁기업협의회) 총회를 겸한 ‘동반성장 아카데미’가 최근 서울 구로호텔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행사는 한전기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한기협력사회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기협력사회는 우리 회사의 기술협력사 협의체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협력중소기업과 기술정보 교환 및 공동 기술개발 촉진 등을 목적으로 2017년 4월 발족되었다. 2017년 10개 회원사에서 2018년 33개사로 대폭 확대됐다.  

협력사와의 상호 협력 증진과 공동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배수 사장의 상생협력 특강 △수탁기업협의회 제도 안내 △수위탁 공정거래 사례와 법률 ▷ 품질 및 산업안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배수 사장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협력사와의 기술 협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동반자적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공동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회사는 향후에도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동반성장·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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