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시장 확대, 회원사들 진출 큰 도움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유병언은 베트남 현지법인 아시에 네트웍크 홀딩스의 대표이사 이규상와 회원사들의 베트남 전력시장 시장 진출을 위하여 양사간 MOU를 체결했다.

아시아 네트웍크 홀딩스는 베트남에 5개의 현지법인을 가지고 베트남 전력청에 송배전 선로 및 변전소 기자재 공급과 설계 및 조달 시공업체로 금번 MOU를 체결하므로써 약 30여년전의 우리나라 상황과 비슷한 베트남의 전력시장에 회원사들의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유병언 이사장은 베트남에 개별회사가 접근하기 힘들기 때문에 조합을 통해 공동으로 우선 쉬운 품목부터 접근해 국내업체들의 과당경쟁을 피하고 과거 베트남 전력시장 진출의 실패 등을 경험 삼아 체계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나아가서는 또한 금번 MOU를 통해 국내와 같이 조합이 회원사들과 함께 베트남 전력시장에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MOU 체결 후 ‘베트남 전력시장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이규상 사장의 강의를 했고 회원사들의 많은 관심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