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무재해 목표 달성일 880여일

산업안전공단 무재해 2배수 실현 등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산업현장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 광양사업본부가 최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8년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사업본부 전 임직원이 참석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안전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로자를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해 포스코 무재해 목표달성일 1200일 가운데 2015년 11월부터 현재까지 880여일째 무재해를 실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21일 산업안전공단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에어릭스는 올해에도 안전한 작업 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에어릭스 광양사업본부는 직원들의 상호 소통 및 노사 화합을 위해 한마음 운동회, 소통 한마당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단합을 도모하고 노사 상생 협력의 초석을 다졌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노사가 한 마음이 되어 안전문화를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에어릭스는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현장과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릭스는 산업 현장 스마트 관제 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하며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IoT 기술을 통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한다. 국내 최대 철강기업에 적용해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 개선에 검증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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