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중심 사회공헌활동, 지역발전 공로 인정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5일 제 12회 ‘2017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전력거래소의 수상부문은 지역발전 부문으로 기관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수혜자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김홍길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014년 10월 전남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빛가람 행복나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문화가정지원, 자매결연마을 돕기, 착한전기 나눔 캠페인,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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