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 2년 연속 영예 안아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5일 여의도 국회본청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우리나라 사회공헌 문화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엄격한 기준을 통해 검증하여 포상하는 상으로 남동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에너지 나눔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을 앞세워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Sunny Project, 교육취약계층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드림키움 Project, 취약계층·농어민·노인의 취업난과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시행되는 일자리 창출사업인 드림잡 Project, 국내를 넘어 네팔, 파키스탄 등지 해외봉사단 운영을 통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공헌사업의 업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한 한국남동발전은 2016년에는 산업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6개 정부 부처에서 사회공헌관련 정부표창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메세나대상,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