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안전·청렴 분야, 발전사 최초 명예전당 헌정

한국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장성익)은 2017년 한 해 Top Class 발전소가 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11월 9일 발전사 최초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6일에 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조사’에서 최우수기관 선정, 13일에는 ‘2017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중부발전은 그 동안 한결같이 강조했던 ‘품질은 설비의 생명, 안전은 사람의 생명, 청렴은 조직의 생명’이라는 CEO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산업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결과 경영철학 각 분야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먼저 품질분야에서 중부발전은 17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대회 대통령상’ 수상 및 발전사 최초 ISO 품질·환경·녹색경영시스템 규격전환 등의 성과를 창출하며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수준의 품질경쟁력으로 전력산업계에 그 위상을 드높였다.

안전분야에서는 ‘생명존중 안전한 일터조성’을 위해 안전예산 무삭감 원칙과 현장중심의 안전경영실천을 통하여 정부 재난관리평가 3개 부문 최고등급을 달성했고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으로 국내최초 융합형 유비쿼터스 안전모, 협소공간 점검용 특수드론, 모바일 화재징후 사전감시시스템 등의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3년 연속 발전사 최저 재해율 및 국내 최장기 무재해 기록(37년)을 세웠다.

마지막으로 청렴분야에서 지난 3년 연속 권익위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은 물론, 청렴도 측정에서도 전년도에 이어 1등급 기관으로 재차 선정됨에 따라 명실공히 ‘청렴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청렴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573개 공공기관 중 3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는 별도로 한국윤리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윤리경영대상까지 수상하며 중부발전이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청렴대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장성익 사장직무대행은 “중부발전이 품질․안전․청렴분야에서 동시에 최고권위의 상을 수상한 것은 창사이래 처음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책임 있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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