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역사회 결연 사랑·나눔 실천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은 11월 28일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12회 김천가족축제’에서 김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북도의회의장, 배낙호 김천시의회의장, 정재춘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1년동안 배우고 익힌 취미활동 솜씨를 자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유공자 표창에서 한전기술은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운영과 어르신들의 복지에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김천시장상을 수상했다.

한전기술은 2005년 창단한 공식 사회봉사조직인 참사랑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한전기술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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