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벨·축하공연, 회계 이해도높여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2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2017 도전! 회계왕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회계왕 퀴즈대회는 ‘전 직원 회계마인드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직원들에게 회계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경영현황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업소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75명(사무직 30명, 기술직 45명)의 직원들이 각 사업소 대표로 참가하여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대회를 치렀으며 각 직군별로 최후의 생존자 1명을 우승자로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퀴즈’가 가진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축하공연 등을 통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평소 어렵게 느꼈던 회계 실무와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회계는 직군구분 없이 회사업무를 수행하고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을 이해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분야다. 향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전 직원 회계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본사 및 전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2017 도전! 회계왕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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