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서

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선도하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소프트웨어(SW)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정부의 제4차 산업혁명 및 지능정보화 산업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산업보호에 앞장선 모범기관을 시상,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소프트웨어 관리기준 및 프로세스 정립 ▲정보보안, 자산관리시스템 등을 활용한 전문시스템 구축 ▲전 직원 대상 소프트웨어 산업 중요성 교육 ▲현장보안감사를 통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 차단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노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이상대 남부발전 정보전략실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소프트웨어산업보호 및 활성화에 기여한 남부발전의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며 “남부발전은 향후에도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Industry4.0 생태계 조성 및 소프트웨어 산업보호 발전 노력을 통해 ICT분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