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문화대상서, 전력기기 산업발전 공로인정

김평중 동우전기 대표(사진 가운데)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0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중전기기와 GIS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 등 국내 전력기기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989년 동우전기를 설립한 김 대표는 지난 28년 간 계기용 변성기, GIS 스페이서, 절연물, SLBS 등을 개발·생산하며 회사를 변성기 및 절연물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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