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체험·이벤트 3개 테마

한전(사장 조환익) 대학생 서포터즈 123명은 최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들의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전시(See), 체험(Do), 이벤트(Enjoy) 3색 테마로 ‘행복에너지 데이트’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시존에서는 스마트한전, 스마트고객센터 등 한전의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소개하였고 전력서비스 발굴을 위해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또한 1898년 설립 이래 글로벌 전력회사로의 도약에 이르기까지 국민들과 함께 한 119년 한전 역사를 볼 수 있는 ‘KEPCO 역사관’도 마련했다.

체험존에는 시민들이 벌룬 현수막에 한전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적을 때 마다 벌룬을 하늘로 띄우는 퍼포먼스인 ‘한전에 소망을 담아 응원합니다’ 코너와 자신만의 채색으로 꾸미는 에코파우치 만들기로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Green 미술관’도 운영했다.

특히 이벤트존의 ‘Happy 콘서트’는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노래, 댄스, 퍼포먼스를 시민들에게 선보였고 이 자리에서 서포터즈와 시민들이 함께 제기차기, 줄넘기 게임 등도 즐겼다.

이 밖에도 추운 날씨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와 차를 제공하고 룰렛 이벤트, 퀴즈왕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더 나은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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