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 변호사 신규위촉
풍부한 생활법률 경험 겸비한 법률전문가 평

▲ 제3기 감사자문위원회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최재웅 변호사(왼쪽 세번째)와 박대성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오른쪽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28일 법률자문위원 보강을 위해 최재웅 대표변호사를 제3기 감사자문위원회의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재웅 변호사는 법무법인 성현의 대표 변호사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경찰서 법률고문 및 마을변호사로 활동하며 풍부한 생활법률 경험을 겸비한 법률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변리사 활동 경험은 서부발전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특허의 관리 및 개발과 기술관련 법률자문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부발전의 제3기 감사자문위원은 윤희신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정완기 공인노무사, 김재훈 회계사 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규 위촉된 최재웅 감사자문위원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활용한 ‘반부패 투명경영,‘좋은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을 효율적으로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3기 감사자문위원회는 자체 감사와 청렴 정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재무 및 법률, 노무분야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특히 소홀해지기 쉬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제언들도 함께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대성 상임감사위원은 “법률 전문가를 감사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한 만큼 전문적인 감사 자문 활동을 통해 자체감사의 품질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자문 내용을 감사 전략에 적극 반영해 자체 감사의 전문성, 효율성과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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