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계층 위한 봉사활동 시행
직접 만들고 포장 등 온정나눔

한전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응태)는 지난 4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구워낸 빵은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만든 팥빵과 백설기빵 등은 중구요양원에 계시는 80여분의 어르신들에게 간식용 등으로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빵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어르신, 이주민 등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본부는 계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정 나눔을 통해 희망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서울지역본부는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고 구워 취약계층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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