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주)(사장 이용오)가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법인카드 사용시 적립한 마일리지 포인트를 현금과 상품권으로 바꿔 자선 단체에 기부했다.

지난 3년간 동서발전이 사용한 법인카드의 마일리지 포인트는 350만 점으로 600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동서발전은 전환한 현금과 상품권을 성가복지병원에 400만원, 민간모 금기관인 사랑의 열매에 200만원을 기부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경로를 통한 기부재원이 마련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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