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성과발표회도 진행

▲ 서울대 한종훈 공학연구소장과 한전 박순규 전력연구원장(왼쪽 두 번째부터)이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소와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최근 서울대학교에서 체결했다.

한전 박순규 전력연구원장, 서울대 한종훈 공학연구소장 등 관련 인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MOU 체결식에서는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협력, 전문 인력양성 교육지원 등에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또한, 협약 체결식 후에는 양 기관의 세부 추진계획과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전력연구원은 마이크로그리드 해외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확보함으로써 핵심기술의 선도적 개발과 조기 시장진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력연구원은 향후 서울대 공학연구소 산하의 스마트에코 마이크로그리드연구센터와 협력해 국제 공동연구과제 발굴 및 해외 농촌 전화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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