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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 (주)비츠로테크
‘Value Provider’ 위상 단단히 다진다
2013년 05월 16일 (목) 18:48:42 변우식 기자 power@epnews.co.kr

   
▲ 비츠로테크가 전시회 참가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대규모로 참가한 비츠로테크 부스 전경.
전시회 참가 등 공격적 마케팅 벌이며 시장 공략 강화
직투입 방식 ASS·콤팩트 VCB 등 다양한 신제품 눈길

(주)비츠로테크(사장 유병언)는 지금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응집된 기술적 노하우와 시장에서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여 온 국내 대표적인 중전기기 중견기업이다.

또한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매출을 꾸준히 증대시켜 온 대표적인 수출 기업이기도 하다. 아울러 올 4월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V-체크마크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제품품질과 안전성면에 있어서도 대내외적으로 공인받는 기업이다. 

올해 역시 비츠로테크는 이러한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8~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대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신제품·신기술을 선보이며 ‘Value Provider(가치 제공자)’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비츠로테크는 지능형 안전감시 시스템·계통보호·서지보호 Provider 등 전력산업 고객에게 ‘Value’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과 시스템을 출품해 참관객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먼저 지능형 안전감시 시스템 Provider(Smart Monitoring System Provider)로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배전반과 코일감시 배전반을 선보였다.

전자는 배전반에 IT 기술을 접목시킨 배전반으로 사고부위 식별이 가능해 빠른 응급조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후자는 개폐기기 조작기구의 전자석 코일상태 이상여부를 실시간 원격감시 함으로써 전체 전력사고의 8.5%를 차지하는 코일소손으로 인한 파급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통보호 Provider(Power Protection Provider)로는 디지털 변전소 자동화 시스템과 전자화 배전반 자동화 시스템을 각각 선보였다.

전자는 전력망 지능화를 위해 전력설비의 기능과 통신방식을 IEC61850 기반으로 디지털화한 변전소를 의미하며, 후자는 전자화 전력기기를 이용해 구성된 배전반을 말한다. 모두 스마트그리드를 구성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또 비츠로테크는 낙뢰가 발생할 경우 전원선로와 기기 등의 화재, 소손 등의 전기사고로부터 보호하는 서지보호 Provider(Surge Protection Provider)도 내놓았는데, 비츠로테크의 서지보호기(SPD)는 특고자재용 소자와 부품을 축소, 여타 서지보호기와는 차별화된 낙뢰보호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비츠로테크는 최근 출시한, 또 곧 출시 예정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술력을 뽐냈다.

진공차단기(VCB, Vacuum Circuit Breaker)와 관련해 비츠로테크는 전 차단시간 3cycle 성능 확보로 고속도 재폐로의 동작 책무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품했다. 이 중 7.2kV VCB는 전기안전공사로부터 V-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한 제품인데, 기존 제품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개발해 600mm 배전반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올해 내에 17.5kV, 24kV, 25.8kV VCB가 시장에 판매될 예정에 있는데, 17.5kV는 7.2kV와 동일 프레임, 24kV는 25.8kV와 동일 프레임으로 판매되면 배전반 크기의 콤팩트 추세에 대응이 가능한 경쟁력 높은 VCB 제품이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비츠로테크의 기술력이 집약된 진공인터럽터(VI, Vacuum Interrupter)도 선보였으며, 기중차단기(ACB, Air Circuit Breaker)의 경우에는 2000AF(프레임)과 4000AF(프레임) 신제품을 출품했는데, 이 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크기를 80% 축소해 저압반 3단 적재가 가능하다. 즉 배전반 시스템 구성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고장구간자동개폐기(ASS, Auto Section Switch)는 올 4월에 전기안전공사로부터 V-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한 직투입(Puffer) 방식의 ASS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국내 최소 설치 높이 428.5mm를 자랑하며 기존 ASS(Blade type, 666mm 필요)보다 배전반내 설치공간이 60%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자동절체개폐기(ATS, Auto Transfer Switch)도 선보였는데, IEC60947-6 규격을 만족하는 비츠로테크의 ATS는 100A에서 3000A까지 표준형, 경제형 타입으로 제품시리즈를 갖추고 있다. 특히 ATS의 경우 국내 최초의 분산전원을 고려한 양방향 차단 및 양전원 OFF가 가능하다.

끝으로 화물용 주차단기(Main Circuit Breaker for Electric Locomotives)도 출품했는데, 이는 기관차의 운행 중 전기계통에 고장이 발생하면 매우 큰 고장전류가 형성되게 되는데 이를 안전하게 차단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경우 일반 차단기보다 레일 위를 달리는 열차에 탑재돼 사용되기 때문에 심한 진동에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비츠로테크의 제품은 개폐동작 25만회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한편 비츠로테크는 몇 해 전부터 모든 제품을 ‘VIDER(Value Provider)’ 브랜드로 출시하는 브랜드 경영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 바 있다.

이에 대해 비츠로테크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최고의 기술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츠로테크의 새로운 의지이지 대짐을 표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엄격하고 빈틈없는 점검과정을 통해 고객 모두에게 더 큰 가치와 만족도를 제공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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